과학과 도서관 협력 수업 진행(1, 2회차) – 태양계 행성 여행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자료 검색

(활동지 및 수업자료 추가 첨부 예정입니다) 5월 30일 화요일부터 과학과 도서관 협력 수업을 진행 중이다. 단골 도서관 협력 수업 파트너인 과학 선생님과는 벌써 세 번째 함께 수업이다. 지난해에는 같은 태양계 행성을 주제로 신화와 연결해 그룹별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태양계 행성 여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방식으로 그 표현물을 바꿔 제시하기로 했다.https://m.blog.naver.com/eszes/222771700186

042 도서관 활용 수업 편 : 과학과 도서관 활용 수업의 흐름을 소개합니다.오늘까지 여섯 차례에 걸친 과학과 도서관 활용 수업이 모두 끝났다. 수차례 협의를 통해 계획한 4차…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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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도서관 협력수업 준비 : 태양계 행성여행 가이드북 제작 지난 금요일 6교시에 과학선생님과 도서관 협력수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중간고사 이후 5.8(월)자…m.blog.naver.com

그리고 6월 2일(금) 기준으로 4개 학급이 1, 2차를 마쳤다. 1회차에는 과학교사의 수업시간 및 수행평가 기준 안내, 검색 시 내용 필수요소와 사서교사의 여행가이드북(리플릿)에 관한 간단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학년 학급이 보건과 도서관 협력 수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자료 검색법, 출처 표기법에 관한 동일한 내용의 안내에 대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한 교과목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그럴 필요도 없다. 학생들은 교과 수업마다 혹은 일상에서 동시에 배우고 익히고 있다. 그 과정을 사서 교사로서는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다.

자료 테이블의 모습. 그림책부터 전공서까지 51권의 단행본을 준비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품절되는 책

교사 안내를 일찍 마친 뒤에는 2차까지 이어져 개인별 자료 검색 시간을 충분히 제공했다. 두 번째로 보다 원활한 자료 검색을 위해 과학교사의 리플릿 컨셉에 관한 보충 설명을 제공하였다. 과학교사가 제시한 필수 내용 요소에 묶여 정답을 찾는 식으로 자료 검색을 하는 학생들이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적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과정이었다. 다음은 학생들의 정보 검색 모습이다.

(왼쪽) 필기의 달인 학생과 (오른쪽) 오른팔 부상 투혼 학생

다음은 학생들의 정보 검색 활동지 사진이다.

필기의달인 학생활동지 zoom in

첫 번째는 계속 누워있었지만, 두 번째는 세 칸이 된 학생

과제에 진심인 학생. 쉬는 시간&방과후 시간을 추가로 활용하면 안 되냐고 여러 번 물어본다. 이쁘다(그래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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