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명절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명절 음식으로 전통 음료를 만들게 됩니다.생강이랑 계피 넣어서 만든 생강 계피차 수정과 만들기~!두 가지 재료는 소화에 도움이 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평소 건강차나 건강 음료로 마셔도 좋습니다.계피생강차 만들 때 두 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여도 되지만 따로 끓이면 본래의 맛과 향이 잘 나기 때문에 한 번 더 손이 갈 만큼 따로 끓였다가 섞어 끓이면 더 좋습니다.생강차를 만드는 방법은 화력이 각각 다른 곳에서 끓이면 화력이 센 쪽에서 끓여야 맛이 진해지기 때문에 같은 화력으로 끓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정과 만드는 법* 재료 * 생강70g, 계피70g, 물2리터, (1+1) 흑설탕 170cc정도 소금 0.4큰술, 면보나 씻어서 쓰는 키친타올, 양념용 잣* 세척용 식초2큰술(큰술: 밥숟가락 기준)
수정과 만드는 법* 재료 * 생강70g, 계피70g, 물2리터, (1+1) 흑설탕 170cc정도 소금 0.4큰술, 면보나 씻어서 쓰는 키친타올, 양념용 잣* 세척용 식초2큰술(큰술: 밥숟가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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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과 계피는 각각 70g씩 마련했습니다.동량으로 준비하면 되고, 이 정도의 분량에 물을 각각 1리터씩 넣고 익히면 대략 1.5리터 정도 나오고 맛도 좋아요.정확하지 않고도 물과 재료의 비율이 어느 정도 맞아야 재료 본래의 맛이 나고 맛이 좋아집니다.물에 대한 재료의 비율이 적다고 맛이 나지 않으므로, 그 부분에 주의해서 준비하세요.생강은 껍질을 벗긴 후 씻고 썰어 냉동실에 넣어 둔 것을 사용하여 과일 칼로 부드러운 껍질을 벗기고 3mm정도로 썰어 쓰면 됩니다.
계피세척부터 할게요.계피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좀 더 깨끗한 세척을 위해 식초 2큰술을 넣은 후 5~10분 정도 담가두었습니다.
시간이 경과한 후 브러시로 겉과 속을 박박 문지르고 세척했습니다.가루도 떨어지고 색깔도 같이 나오니까 브러쉬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하나씩 문질러 세척한 후에는 물에 3~4번 씻어서 채반에 넣어두었습니다.
생강 먼저 만들어볼게요.세척해둔거라 세척없이 그대로 사용했어요.슬라이스한 생강 70g, 물 1리터를 넣고 센불로 불을 지펴 물이 끓으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줄인 후 30분간 맛이 나도록 끓였습니다.
30분 경과 후 비주얼입니다.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두세요.
이번에는 계피를 만들어 드릴게요.계피 70g, 물 1리터를 넣고 센불로 불을 붙여
끓으면 중약불로 만든 후 30분간 끓여주세요.화력이 강하면 증발하는 수분량이 많아 양이 적어지거나 은은한 불에 끓여주시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30분 경과 후 불을 끄고 계피를 건져 올렸습니다.
계피물 끓인 곳에 끓인 생강차 물을 생강 빼고 부어주세요.일부러 생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그냥 사진 찍은 거예요.채반에 생강을 건져 올리고 끓인 것을 모두 부었어요.
단맛을 넣지 않으면 안 되는데요.흑설탕 170cc, 소금 큰 술 0.4를 넣었습니다.설탕은 처음부터 이렇게 넣은 게 아니고 조금씩 넣고 녹인 뒤 맛을 보면서 단맛을 합친 거예요.흑설탕을 넣으면 색감이 잘 나오고, 소금은 단맛을 올리기 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잘 섞어서 녹여서 일단 맛을 한번 보세요.삶기 전에 맛을 보는 이유는 끓는 상태에서는 맛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국 끓일 때도 짠데 잘 안 느껴지고 식은 다음에 맛보면 짜다고 느끼는데요.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끓일 때와 식었을 때의 맛이 다르므로 끓이기 전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녹인 후 맛을 보고 취향에 맞게 해주세요.보글보글 끓으면 거품을 제거하고 중강불로 줄인 후 3분 정도 끓여 불을 끄고 바람이 부는 창가에 놓고 식혔습니다.보글보글 끓으면 거품을 제거하고 중강불로 줄인 후 3분 정도 끓여 불을 끄고 바람이 부는 창가에 놓고 식혔습니다.계피와 생강의 조화로운 맛이 어우러져 맛있네요.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시원하게 드시면 더 맛있어요.마시다 보면 컵 가득 채워 마시게 됩니다.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건강음료라서 다행이에요.앞으로 추석에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