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의 엄마 봄입니다화인이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올해 유치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보육원에 다닐 때는 아기처럼 보였습니다만, 갑자기 커진 느낌이랄까.후후, 집에 있던 그림책은 더 이상 파인 수준에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두 번째 버니를 나중에 보여주려고 보관해 두었습니다! 비어있는 책장을 다시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어요. 지금 파인이 가득한 50개월이고, 지금 나이로 치면 4살입니다. 요즘 나이대에서 어떤 책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지인으로부터 유아책을 추천받은 것은 그레이트북스 ‘고고 세계의 아이’인데 지금부터 개봉기를 시작해 봅니다.유아책 추천을 받은 그레이트북스 고고 세계 어린이는 세계문화전집에서 호기심이 폭발하는 시기에 여러 곳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비행기를 타고 직접 다른 나라로 가면 좋겠지만 둘째가 좀 더 커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전집의 구성품은 이 책 32권, 부록으로 세계지도, 국기카드 세트가 들어있습니다. 세계지도가 있으면 벽에 붙여놓고 파인이가 그날그날 읽은 책에 하트 스티커나 칭찬 스티커를 부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자연스럽게 나라의 위치도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편하게 세계문화전집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네 살짜리 세계문화전집 그레이트북스 고고세계어린이는 전체적으로 책 자체의 색감이 밝은 편이고 컬러가 많이 쓰여서 그런지 정말 예쁜 책이 많았어요. 총 32권의 책은 크게 나눌 수 있지만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 주제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아시아를 보니까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태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책 표지만 봐도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어요. 제 조카가 파인과 동갑이긴 하지만 개월 수 차이가 커서 아직도 책보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기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 아이 서점에서 베이징 책을 보다가 책을 사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책 표지에서 재미있는 것이 느껴진 것 같아요! 좋아하는 팬트 그림도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먼것도 멀고, 한번 간다면 과감히 해야할 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덴마크, 핀란드, 러시아 총 9권이 들어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책은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나라>인데 핀란드에 사는 산타할아버지가 썰매를 타고 배달하는 과정을 그려놓았는데 그림체가 정말 예뻐서 제가 다 반했습니다.ㅋㅋ세 번째는 미국 파트인데, 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브라질 총 5권입니다. 멕시코 책은 정말 화려해서 시선이 자연스럽게 갔어요. 파인이 눈에는 할로윈처럼 보였는지 갑자기 할로윈 노래를 흥얼거리며 보고 있었어요아프리카 그룹에서는 총 3권으로 이집트, 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다가스카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오세아니아인데 여기서는 호주 책이 들어 있어요. 예전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아이랑 한번 더 오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파인이가 좀 더 크면 도전해봐야겠네요! 그 전에 부지런히 유아책 추천을 열심히 읽어보는 시야를 좀 넓히고 싶습니다.나라마다 국기가 다르고 모양도 달라서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유아책을 추천받은 그레이트북스 고고의 세계 어린이를 보면서 천천히 알아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기의 모양도 본받고 국기에 담긴 의미도 알아보면 그 나라를 이해하는 데 더 쉬울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세계의 음식 모여라!’라는 책인데요, 제목처럼 세계 각국의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주제권 중 하나입니다.나라마다 국기가 다르고 모양도 달라서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유아책을 추천받은 그레이트북스 고고의 세계 어린이를 보면서 천천히 알아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기의 모양도 본받고 국기에 담긴 의미도 알아보면 그 나라를 이해하는 데 더 쉬울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세계의 음식 모여라!’라는 책인데요, 제목처럼 세계 각국의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주제권 중 하나입니다.파인이는 그리기, 만들기를 평소에 좋아하지만 유아 책을 추천받은 그레이트북스 고고의 세계 어린이로는 랜드마크 팝업 만들기가 있어 조형물을 직접 만들고 붙여 팝업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팝업 만들기는 그레이트북스 앱에서 활용 가이드를 보시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이는 아직 어려서 제 도움이 조금은 필요하지만 조금 큰 아이들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스티커도 같이 들어가 있는데 책 중간에 빈칸에 스티커를 붙이는 공간이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 붙여주거나 색칠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책을 육아할 수 있습니다!세계문화전집을 읽다보면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데, 파인과 해외여행으로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일본을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보고 있으면 온천에도 가고 싶고, 방에 앉아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불꽃놀이도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림체도 정말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고,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배경 설명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레이트북스 고고 세계의 아이는 세이펜이 적용되기 때문에 집에 세이펜이 있으면 음원을 넣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세이펜 별매) 음원을 넣어 주면 책을 직접 볼 수도 있고 그 안에 있는 캐릭터를 눌러 주면 대화체로 나올 수도 있어서 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이야기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장에서는 그 나라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적 배경이나 문화유산 등 다양한 것을 소개해주는 4세 어린이 세계문화전집입니다. 파인(ファインと本)과 앞으로의 책 육아가 더 기대되네요! 그레이트북스 고고 세계의 아이들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다양한 나라를 알아보고 좀 더 크면 그 나라로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 목표 중 하나입니다. 유아용 책을 추천하고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GOGO 세계 어린이 영유아부터 초등학교까지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딱 맞춘 다양한 영역의 전집을 소개합니다.www.greatbooks.co.kr그레이트북스에서 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