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행 에어부산 이용후기 + 수완나폼 공항에서 볼트타기

#에어 부산 방콕#발콕스왕나폼 공항 입국 심사#스왕나폼 공항. 공항 볼트 이용 팁 부산 발 비행기보다 인천발 비행기가 훨씬 싸고 저의 가족은 모두 두고두고 6시간을 운전하고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다.부산 사람이 인천까지 가서 에어 부산에 올랐다는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인천발 방콕 항공 편은 하루에 수십대가 있지만 우리는 시간과 예산을 고려하고 에어 부산을 선택했다.사실 저는 LCC는 되도록 피하고 싶고 태국 항공을 타고 싶었지만… 그렇긴 엄마 아빠가 LCC도 괜찮다고 해서 에어 부산 센텀www에서도 결국 다 내 말을 스스로 경험하고 이해했다는^_^

인천공항에서 핑크퐁이 맞이해준다

출국시 필수의례..ㅋㅋㅋ순두부찌개 먹는 인천공항 1터미널 맛집으로 인정합니다-전복순두부찌개 너무맛있다(아워홈푸드 엠파이어 내 한식당!)

낙지 돌솥 반상도 맛있었다.(웃음) 동생은 타코를 주문해 냠냠 기본적으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에어부산 비행에 대비해 3~4시쯤 가게 바닥을 든든히 먹고 있다

설 당일이라 그런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아빠를 위한 가죽벨트를 구입해 밥도 먹고 알차게 보낸 후 탑승!

자~~~가 보여요~~~ 날아라 HL8394

인천-방콕 에어부산 이용후 솔직한 감상 한마디로 말하면…정말 싼게 아니면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 ^^…(심지어 성수기라 티켓값도 꽤 비쌌다) 대만에 갈 때 에어부산은 매우 편안하고 만족스러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아마도 2시간 정도 짧은 비행시간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6시간 비행은 다르다. 기내식은 커녕 물한잔 서비스로 주지도 않고, 미디어도 하나도 없고, 그야말로 대박이다! 루! 하!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면, 어쨌든 국적기를 타세요..

방콕행 에어부산 항공기 내 충전단자 있음!(중요) 덕분에 비행 중 휴대폰 배터리를 충분히 채울 수 있었다.

에어부산의 기내 면세점도 이용했다.술값이 꽤 매력적이어서 귀국편 항공기에서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주문했다.엄마랑 나랑 술만 5병 사는..기내면세점은 처음 이용해봤는데 사전예약시스템이라는 신세계를 발견했어!무엇보다도 매우 편하다!!!! 주류를 구입해서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도 없고 프로모션도 많으니 가격도 여기저기 비교해보면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

5시쯤 한국을 출발해 태국 현지시간으로 밤 9시쯤 도착했다.

5시쯤 한국을 출발해 태국 현지시간으로 밤 9시쯤 도착했다.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출입국 심사는 최근 실시한 어떤 공항보다 빠르고 간단했다.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고, 별 질문 없이 비자도 필요 없이 핑거프린트만 하면 통과. 짐을 찾는데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스왕나폼 공항에서 호텔에 나갈 경우 보통 픽업 서비스 또는 택시(볼트/장갑 등)을 이용하지만 우리는 스왕나폼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1박을 하고 휠을 부르기로 했다.그리고 태국은 글러브보다 볼트가 훨씬 싸게!왜 모두 태국에서 볼트 나사 하는지 가서 나타났다.가격이 절반 정도밖에 없다.그래서 실제로 일주일 글러브는 한번만 이용했다.(#글러브 카드 결제 태국에서는 카드로 글러브 결제할 때 해외 이용 수수료 3%가 별도로 붙는다.)..경험상, 필리핀 인 이에게는 없었다)다만 글러브의 장점이라면 SUV옵션(4명+캐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는.볼트는 SUV를 별도로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이 없어 어떤 크기의 차가 올지 운수 보기다.다행히 우리가 첫날에 부른 차는 트렁크가 매우 큰 픽업 차였다(웃음). 단 115바트(원화 약 4300원)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니!태국에 도착하자마자 싼 물가에 놀랐다.*볼트보다 장갑이 높은 이유는 글러브는 별도의 라이센스(면허)이 있는 사람만이 운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수완나폼공항에서 볼트/그랩 이용시 주의사항(팁) 우리는 택시가 많은 1층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볼트기사님이 계속 빙빙 돌면서 안와..? (그랩볼트는 전부 택시와 같으니 택시 정류장에서 타면 돼!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도착 터미널의 게이트 넘버까지 계속 얘기했는데 서로를 못 찾겠어 그래서그래서 자꾸 통화하면서 ‘아.. 여기 뭐가 보이냐면…’을 설명해야 했다.그렇게 겨우 볼트 기사님을 만나서 무사히 이동했다는 얘기.알아보니 스왕나폼 공항은 복수의 층(1~4F)로 구성되어 있고, 층마다 같은 수의 출입구가 있고 1층은 택시 승강장이므로 일반 차량이 진입하기 어렵다는 사실…!그래서 스왕나폼 공항에서 볼트와 글러브를 부를 때는 다음 사항을 기억한다.첫째, 1층의 택시 승강장은 피한다.둘째, 몇층 몇번 출구에서 만날지를 정확하게 소통한다.운전사 아저씨의 이야기는 보통 2층에서 잘 타면…. 낯선 나라에 도착해서 택시를 불렀지만 찾지 못하면 너무 피곤해서 곤란하고..에너지의 소모가 크다.작은 요령인데, 이 글을 읽는 법은 모두 사전에 알아 두면 우리 같게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도록..^^차도 크고 기사님도 유쾌하시고 주변 볼거리도 알려주시고(기사님 말씀을 듣고 다음날 일정을 바꾸는) 짧지만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은 첫 볼트 이용 경험!밤 10시경 방콕 카나리스 수완나폼 에어포트 호텔(CANALIS SUVARNABHUMI AIRPORT HOTEL) 도착!대구에서 인천, 그리고 방콕까지 긴 여정이었어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