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안의 그 녀석 뻔하지만 웃을 수 있다

머리의 복잡함보다는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떠오를 때가 있어요.영화 ‘내 안의 그놈’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저는 넷플릭스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내안의 그놈 Inside Me 공개 : 2019년 01월 09일 레벨 : 15세 관람가 장르:판타지, 코미디 국가:한국 러닝타임:1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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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놈’ 감독 강효진 출연 진영, 박성웅, 라미란 개봉 2019.01.09.

감독 : 강효진 주연 : 진영(동현), 박성웅(판수), 라미란(미선) 조연 : 이수민(현정), 이준혁(만철), 김광규(정기)

엘리트 아저씨 판사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이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게다가 펭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을 만나게 되는데…엘리트 아저씨 판사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이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게다가 펭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을 만나게 되는데…초반에는 동현(진영)이 뚱뚱한 고등학생으로 나옵니다.그러다 펭수(박성운)와 어떤 사건으로 몸이 바뀌었고 펭수가 존재도 몰랐던 자신의 딸과 친해지고 지키기 위해 동현이의 몸으로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다가 살이 빠지고 잘생겨져버려!다들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인데 진영이도 뻔뻔한 연기를 정말 잘했어요.여기 아래에는 스포일러/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날 때까지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 ‘내 안의 그놈’ 다시 서로의 몸을 되찾아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처음부터 조금씩 예측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볼 수 있었어!킬링 타임용으로 딱 좋았던 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