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랭킹 TOP30 구글 인기 및 매출 분석 (22년 10월 4주)

최근 모바일 게임 순위 변화 양상을 보면 신작 출시로 단 특공대가 1위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순위가 낮아진다고 해도 상위권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2위 또는 3위를 유지하다가 신작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 다시 1위로 복귀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넷째 주 시작을 알리는 일요일 기준 실시간 구글 인기 차트에서도 이러한 패턴이 그대로 반영되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조금 의문스러운 점은 현재 1위를 기록 중인 ‘크러시 서머스’가 최근 출시된 게임이 아니라 9월 출시작이라는 점입니다. 마켓 기준 출시일은 9월 5일이며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일은 9월 15일로 확인됩니다. 10월 13일 진행된 업데이트 영향 때문인지 10월 출시작을 이끈 결과를 보여줍니다. 과연 이 역주행이 어느 정도 유지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탄 특공대나 다른 신작들이 1위를 하는 그림을 보게 되겠죠? 인기 차트에서 비중이 높은 장르는?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는 실시간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많은 순위 변화가 발생합니다.아침 확인한 결과를 점심에 다시 확인하면 다른 변화가 생기는 일이 관찰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아무래도 사용자가 많은 영향을 끼치는 순위인 만큼 이런 양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 주 TOP30에 포함된 게임의 장르만 분석해도 이런 특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연령층이 낮은 사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무려 8개 포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혹시 탄탄 특공대가 긴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이유도 이런 요소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직접 플레이를 통해서 느끼는 난이도는 다르지만 전 연령이 이용 가능한 낮은 진입 장벽의 게임입니다.10월에 발매된 작품의 성적은?

10월 4일 일요일 구글 인기 차트 기준 모바일 게임 순위 TOP 30에 포함된 10월 출시작은 12편입니다. 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에픽 러시’입니다. 마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마블 스냅’도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르가 전략이라 진입장벽이 느껴지겠죠?

공교롭게도 두 게임 모두 12세 연령 제한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진행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전략이 플레이 과정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취향에 맞는 걸로 찍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마블립 기반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었습니다. 역주행 성적이 가장 좋은 게임은?

이번 주 인기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가장 큰 관심을 끈 게임은 ‘파이브 스타즈’입니다. 2021년 출시된 게임인데 최근 풀체인지라는 표현에 걸맞은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인기 순위도 6위로 수직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맞물려 있다는 점도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보통 단순히 패치만 진행하면 신규 및 복귀 유저 영입에 따른 순위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운데요. 이처럼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업데이트는 더 많은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출 순위는 여전히 롤플레잉!

이번 구글 최고 매출 기준 모바일 게임 순위 TOP30위는 “리니지 M”이 차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추격을 봉인하려 하고 있듯이 2위나 “리니지 W”가 차지하고 있습니다.한때 1위까지 순위가 오른 카카오 게임즈의 “오딘”는 3위를, 넥슨의 “히트 2″는 4위를 나란히 기록 중입니다.외에도 “탄탄 특공대”가 6위까지 순위가 오른 것과 신작의 유입도 보이지만”포켓몬 GO”와 “메이플 스토리 M”의 유입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전체 비중을 기준으로 보면 이번 주에도 전체의 절반이 넘는 6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롤플레잉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TOP10 기준으로도 무려 7개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탄특공대’와 ‘원신’도 정말 대단한 게임인 것 같아요. 2022년 출시작 중에서는?

2022년 출시된 게임 중에서는 넥슨의 ‘히트2’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8월에 발매와 함께 1위까지 기록했는데요. 현재는 4등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3월에 출시된 댐퍼 모바일은 어느새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네요.

롤플레잉 장르 특성상 기존 사용자와의 격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게임은 꾸준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가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신규 서버 오픈 타이밍을 노리면 됩니다. 역시 매출 순위 대장은 리니지!

결과만 보면 구글 최고 매출 기준 모바일 게임 순위 1위를 누가 기록했느냐가 중요할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얼마나 많은 게임을 상위권에 들어 있느냐가 더 중요한 부분에 될 수 있습니다.그런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가장 호사를 누리는 것은 역시 리니지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스토어 기준 발매일에서 보았을 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니지 M이 무려 2017년에 발매되어 5위 리니지 2M이 2019년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TOP30에 포함된 게임을 게임사별로 구분해보면 넥슨이 무려 5개나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리는 리니지를 앞세운 엔씨가 모두 챙기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리니지M, W, 2M이 모두 10위권 안에 포함돼 있고 엔씨 IP를 받아 제작된 넷마블의 레볼루션 시리즈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TOP30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양보다 질이라는 표현이 떠오르죠?

TOP30에 포함된 게임을 게임사별로 구분해보면 넥슨이 무려 5개나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리는 리니지를 앞세운 엔씨가 모두 챙기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리니지M, W, 2M이 모두 10위권 안에 포함돼 있고 엔씨 IP를 받아 제작된 넷마블의 레볼루션 시리즈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TOP30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양보다 질이라는 표현이 떠오르죠?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및 최고 매출 분석 내용을 기준으로 조사한 모바일 게임 순위 TOP30에서 마음에 드는 게임을 찾지 못한 분은 발매 예정작에 관심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번은 비주얼적인 요소로 “무법 도시 수용소”를 배경으로 플레이가 전개된다”무기 월미도”이 발매될 예정입니다.왠지 수감자로 등장하는 캐릭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만 관심 있는 분은 사전 예약부터 해놓고 찍어서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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